양준혁, 12월 결혼 '오랜 팬으로 친한 오빠·동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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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이 결혼합니다.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양준혁야구재단 주최로 열린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양준혁이 경기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일간스포츠는 28일"양준혁이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양준혁은 지난 1월 한 방송에서" 오랜 팬으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이 됐다. 올해 결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양준혁은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스를 거쳐 2002년 친정 삼성에 복귀한 후, 2010년 은퇴했다. 18시즌 통산 타율 0.316, 2318안타, 351홈런, 1389타점을 기록했다. 93년 신인상을 받았고, 타격왕 3회, 최다안타왕 2회, 골든글러브 7회 수상 등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냈다."방망이를 거꾸로 들어도 타율 3할은 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타격의 신이라는 '양신'이라 불렸다. 은퇴 후에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만들어 매년 자선야구대회를 열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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