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예비 신부'…'노총각' 양준혁 사로잡은 여성 누구? SBS뉴스
양준혁 측은 28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측근은 "양준혁이 10년 전부터 이끌어온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을 좀 더 지켜본 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총각 양준혁을 사로잡은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측근에 따르면 양준혁의 여자친구는 음악을 전공했고 인디밴드 활동과 앨범의 보컬로도 참여한 적 있다. 두 사람은 10여 년간 선수와 팬 사이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지난 1월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오랜 팬인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당시 "올해 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연내 결혼을 예고하기도 했다.2010년 은퇴한 이후로는 프로야구 해설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에는 양준혁야구재단을 세워 매년 자선 야구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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