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시간 노동제를 들고나와 여론의 뭇매를 맞더니 화살을 노동자들에게 돌려, 노동자 탄압에 모든 공권력을 들이대 건설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한진중공업 노조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1991년 안양샘병원에서 의문사한 박창수 열사 32주기 추모일인 12일 오후 안양역에서"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시국회의는 또한"69시간 노동제를 들고나와 여론의 뭇매를 맞더니 화살을 노동자들에게 돌려, 노동자 탄압에 모든 공권력을 들이대 건설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라고 윤 정부의 노동 정책을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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