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씐 김태리, 드디어 본다…'악귀' 첫방 D-1, 관전 포인트 셋 SBS뉴스
오는 23일 김은희 작가와 배우 김태리가 의기투합한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가 첫 방송된다. 이름 석자만으로"반드시 봐야 할 드라마"란 신뢰감을 주는 최고 작가와 최고 배우의 만남을 이뤄내며 '악귀'는 예비 시청자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린 작품으로 떠올랐다. 화제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SBS 금토드라마 명맥에 정점을 찍을 작품이 될 SBS 최대 야심작이기도 하다.#1. '김은희가 곧 장르' 김은희 작가가 탄생시킬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익숙하면서도 생소하기도 한 '민속학'이란 소재는 무척이나 신선하다. 대부분의 오컬트 장르가 서양 스타일의 귀신과 퇴마 의식에 집중하는 데 비해 김은희 작가는 민속학의 문헌과 민간 신앙을 소재로 삼았다.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한국적인 이야기이지만, 낯선 학문이기 때문에 더욱 기묘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김태리가 연기한 '구산영'은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으로 생활력이 부족한 엄마 윤경문을 대신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시험공부를 하며, 하루하루를 버티 듯 살아간다. 그러던 중 아버지 구강모 교수의 유품을 받고 악귀와 조우, 잠재된 욕망에 눈을 뜨고 조금씩 악귀에 잠식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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