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 측, '분홍신' 표절 관련해 아이유 측에 지속해서 연락 취했으나 무응답이었다고 알려 아이유 분홍신 표절
가수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분홍신' 표절 의혹을 제기한 독일 밴드 넥타가 아이유 측에게 관련해서 연락을 취했으나 무대응으로 일관한다고 주장하자, 아이유 측이 이를 반박했다.
이담 측은"당사는 21일 자사 공식 SNS를 통해, 당시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법무법인을 통해 넥타 측에 발송한 메일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당시 대응하지 않았다'는 넥타 측 주장에 대해 반박한다.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메일은, '2013년 12월 4일' 넥타 측으로 발송되었으며 발송인은 로엔 측 법무법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담 측은"아울러 넥타 측이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하는 것처럼, 당사나 당시의 소속사, 작곡가 등이 이와 관련한 논의가 마무리되었다는 취지의 어떠한 인터뷰, 보도자료, 공식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 더더구나 아티스트는 저작권자가 아닌 가창자이기 때문에 저작권과 관련한 의견을 밝히는 데 있어서 조심스러운 입장이 견지될 수밖에 없다고 당사는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당시 넥타 측에 보냈다는 이메일.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 측은"이미 2013년에 이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자 연락했지만, 저희의 모든 이메일과 연락 요청에 답이 없었다. 이와 관련해 기록을 갖고 있다. 조영철 프로듀서의 진술이 담긴 기사를 보고 2023년 5월 28일 홈페이지에 나타난 이메일 주소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지금까지 답을 받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넥타 측, 아이유 '분홍신' 표절 의혹에 첫 입장→재반박독일 밴드 넥타 측이 표절 의혹이 제기된 아이유의 '분홍신'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분홍신' 표절 논란과 관련해 독일 아티스트 측이 직접 의견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이유 '분홍신' 표절 논란 새 국면…넥타 측 입 열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가수 아이유의 히트곡 '분홍신'(2013)을 둘러싼 표절 논란이 새 국면을 맞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BTS 진 얼굴 구별도 못했다'…무단이탈 의혹 간호장교 해명 | 중앙일보'훈련병 1명당 주사 3대를 놓아야 했고 마스크도 착용하고 있어 누구인지 몰랐다'\r간호장교 군대 BTS 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재인 정부 실세 주사파 평가해라’…시험 문제 낸 교수“학생들에게 편향된 정치 입장 강요”대학 “진상위 구성…조치 취할 것” 대전의 한 대학에서 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금덕·이춘식 '강제동원 정부 '판결금' 수령 거부 입장 변화없다'양금덕·이춘식 '강제동원 정부 '판결금' 수령 거부 입장 변화없다' 강제동원 신일본제철 미쓰비시 양금덕 이춘식 김형호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에 '사생활 공개 부담''관심은 참 감사한 일이다' 박서준 수스 열애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