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리고 발레리나, 스테파니[왓츠인마이백⑯]

아이돌 그리고 발레리나 뉴스

아이돌 그리고 발레리나, 스테파니[왓츠인마이백⑯]
스테파니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3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1%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김보경)는 장안의 재주꾼은 다 모인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알아주는 댄스 퍼포머였다. 데뷔하고도 소녀시대 멤버를 포함한 연습생들을 가르칠 정도로...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 는 장안의 재주꾼은 다 모인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알아주는 댄스 퍼포머였다. 데뷔하고도 소녀시대 멤버를 포함한 연습생들을 가르칠 정도로 ‘춤 하면 스테파니 ’였다.‘춤신춤왕’이 그의 작품이었다니. 스테파니 의 이야기에는 새록새록 추억이 담겨 있다. 미국과 한국을 바삐 오가는 그의 가방 속에는 과거, 현재 그리고 그가 꿈꾸는 미래가 담겨 있다.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는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초창기 멤버들의 활동명에는 상미, 희열, 지성 등의 수식이 붙어 ‘동방신기 여성판’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익힌 천생 춤꾼은 ‘천무 스테파니 ’로 데뷔했다.

사진 크게보기 스테파니가 미국 LA에 있는 집에서 근황과 자신의 가방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 가방만 두 개 이상 들고 다니는 ‘보부상’이다. 최소한으로 줄여서 공개한 것이 이 정도 양이다.연성대학교 K팝과의 교수로도 활동 중인 그에게는 큰 목표가 있다. 발레리나 30년 차, 아이돌 20년 차 그리고 교사 10년 차….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K팝 인재를 발굴하고 직접 가르쳐 무대에 올리는 것이다. “아침을 먹지 않은 채로 1시간 반 동안 발레 연습을 해요. 일종의 간헐적 단식이지요. 대신 부상은 늘 대비해요. 토슈즈를 신기 전에 발가락 테이프로 붕대처럼 감아 부상을 방지하고요. 아무리 프로 무용수라고 해도 부분적으로 몸이 안 풀리는 곳들이 있어요. 무릎, 발목, 고관절 같은 곳이죠. 그런 부위는 워머로 여름에도 따뜻하게 감싸고 준비운동을 제대로 해야 다치지 않아요.”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스테파니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파쿠르 1세대’ 김지호 코치의 가방 속에는…[왓츠인마이백⑮]‘파쿠르 1세대’ 김지호 코치의 가방 속에는…[왓츠인마이백⑮]담을 뛰어넘거나 건물 사이를 넘나드는 액션 영화 속 파쿠르는 잔재주가 아닌, 어엿한 익스트림 스포츠다. 국제체조연맹이 여덟 번째 기계체조 종목으로 공식 채택했으며 2028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자수첩]배부르고 춥지 않은 사회를 위하여[기자수첩]배부르고 춥지 않은 사회를 위하여영화와 연극이 그리고 있는 ‘노동지도’에 관하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한민국의 '신종 밀정'은 누구인가?대한민국의 '신종 밀정'은 누구인가?[넥스트브릿지] 이종찬 광복회장의 눈으로 본 밀정, 그리고 국가정체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아이돌 고마워요... 싱가포르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일한국 아이돌 고마워요... 싱가포르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일[2024 글로벌리포트 - K푸드 월드투어] '한류 열풍' 넘어, 싱가포르 음식의 일부가 된 한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尹 '자유 민주 통일 국가, 비로소 완전한 광복 실현'[현장영상+] 尹 '자유 민주 통일 국가, 비로소 완전한 광복 실현'[앵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가 시작됩니다.현장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윤석열 대통령]존경하는 국민 여러분,700만 재외동포 여러분,그리고 2,600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택배기사에게 건넨 찬 음료수 하나, 그리고 또택배기사에게 건넨 찬 음료수 하나, 그리고 또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휴일 오후, 곧 택배가 도착한다는 문자가 왔다. 산청 햇밤고구마 하나를 주문했었다. 거리로 향한 창문으로 바깥을 내다보았다. 뜨거운 햇볕이 쏟아져 내리는 거리에는 다니는 사람도 없다. 그나마 내가 사는 곳은 엘리베이터라도 있지만 이 폭염 속에서 택배를 들고 옮겨야 하는 기사들의 힘듦은 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31 19: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