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동생 기시 前방위상, 지병 이유로 정계 은퇴 표명
김호준 특파원=기시 노부오 전 일본 방위상이 11일 자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에서 열린 후원회 모임에서 정계 은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NHK와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다.기시 전 방위상은 지난 7월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친동생이나 어린 시절 외가인 기시 가문에 양자로 보내져 아베 전 총리와는 성이 다르다.그는 2004년 참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정계 입문했고, 2012년부터는 중의원 선거에 입후보해 4번 당선됐다.
2차 아베 정권 당시인 2020년 방위상으로 처음 입각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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