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본 드라마 또 보고 갔던 여행 또 가는 이유

대한민국 뉴스 뉴스

아내가 본 드라마 또 보고 갔던 여행 또 가는 이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아내와 나에게는 기분 좋은 공통점이 있다. 먼저 좋은 것을 경험하고, 그것을 함께 경험하는 길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아내와 나는 대부분의 드라마를 같이 보지만, 또 따로 보는 영역도 가지고 있다. 그럴 때, 서로 먼저 정주행을 끝낸 작품을 추천해줘서 함께 본다. 그렇게 보게 되면 한 사람이 먼저 ...

아내와 나에게는 기분 좋은 공통점이 있다. 먼저 좋은 것을 경험하고, 그것을 함께 경험하는 길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아내와 나는 대부분의 드라마를 같이 보지만, 또 따로 보는 영역도 가지고 있다. 그럴 때, 서로 먼저 정주행을 끝낸 작품을 추천해줘서 함께 본다.

음식도 자연스럽게 이런 맥락에 합류한다. 서로 먼저 가본 맛집에 손을 꼭 잡고 가서 나란히 앉아 추천 메뉴를 먹는다. 음식이 나오고, 한입을 먹고,"어때, 맛있지?" 하며 눈을 마주치는 순간이란, 음식보다 더 꿀맛이다. 설에도 이런 아내의 스킬은 자동으로 발동되었다. 작년에 갔던 여주 여행의 순간들을 장모님과 장인어른에게 그대로 옮겨 놓았다. 피는 못 속이는지, 아이들은 먼저 가본 길이라며 얼마나 너스레를 떨고 나댔는지 모른다. 앞서 간 길을, 좋고 아름다운 것들을, 누군가에게 꼭 함께 걷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가장 분명한 선한 감정이 아닐까. 그런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은총이고, 걸어간 길을 함께 다시 걸을 수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선명한 행복에 가깝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의료 대란 후 나온 메디컬 드라마, 예상 못한 또 다른 묘미의료 대란 후 나온 메디컬 드라마, 예상 못한 또 다른 묘미대한민국 최고의 대학병원인 한국대학교병원의 중증외상팀 과장이 과로로 쓰러진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다가 벌어진 안타까운 일이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100억 원의 지원금을 준 한국대학교병원 중증외상팀에 백강혁을 추천한다. 백강혁은 정식으로 부임하기도 전에 큰 수술을 맡아 성공시킨다. 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글로벌 큰손' 국민연금, 지분 보유한 외국기업에도 영향력 늘린다'글로벌 큰손' 국민연금, 지분 보유한 외국기업에도 영향력 늘린다올해부터 외국 기업과도 대화적극적으로 주주 의견 제시KCC글라스 조준했던 국민연금공개 주주권행사 또 나설 수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장섭의 기업과 경제] 기업이 가장 두려운 것은[신장섭의 기업과 경제] 기업이 가장 두려운 것은故 정주영 회장 회고록에서'제발 정변(政變)은 그만'대한민국 또 일촉즉발 정국국가 지도자들 중지 모으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Lite] 🏛️ 법원 습격 사건[Lite] 🏛️ 법원 습격 사건기어이 일어나고 만 또 하나의 내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은 민주주의·헌법의 적” “부정선거 의혹 해소 책무”...탄핵심판 2차변론 공방“尹은 민주주의·헌법의 적” “부정선거 의혹 해소 책무”...탄핵심판 2차변론 공방탄핵심판 2차 변론서 공방 1차에 이어 尹은 또 불출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용현 '국회서 끌어내라 지시한 건 의원이 아니라 요원'김용현 '국회서 끌어내라 지시한 건 의원이 아니라 요원'헌재 4차 변론기일 공방김용현 前국방 증인 출석金 '계엄포고령 본 尹대통령꼼꼼히 안 보고 훑어보기만국회 투입 병력규모도 줄여'비상계엄 의결 국무회의엔'계엄 동의한 국무위원 있어'한덕수 총리 등 발언과 배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5 19: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