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의 벽은 높았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카타르의 높이뛰기 영웅 무...
‘현역 최고’의 벽은 높았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카타르의 높이뛰기 영웅 무타즈 바르심에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는 우상혁과 바르심의 양자대결로 일찌감치 정리됐다. 결선 진출 12명 중 우상혁과 바르심, 그리고 일본 대표 시노 토모히로를 제외한 모두가 2m29 이전에 탈락했다. 시노 역시 2m31을 넘지 못하고 떨어졌다. 우상혁과 함께 결선에 오른 최진우는 2m15로 모든 점프를 마쳤다.균형이 무너진 건 2m35였다.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실패했지만, 바르심이 첫번째 도약에서 가볍게 바를 넘으며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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