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위를 이용한 스토킹'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r방탄소년단 BTS 군대
육군의 한 20대 여성 간호장교가 방탄소년단 진이 근무하는 부대에 무단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근무지 무단이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A중위는 신병교육대 의무실에서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육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3월 해당 사안을 접수한 후 감찰 조사를 실시한 결과, A중위가 1월경 무단으로 타 부대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재 사단은 추가로 법무 조사를 실시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해 엄정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육군은 A중위가 진이 복무 중인 부대 소속 간호장교와의 개인적 친분 관계를 이용해 진에게 접근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모 언론사의 ‘타 부대 장교와 사전 모의했다’는 보도는 감찰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현재 A 중위는 진에게 예방접종을 시행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부인하고 있다.그러나 A중위의 주장과 달리"방문하겠다"는 A중위의 보고를 받은 사람이 없는 상황이다. 육군 측은 무단 방문은 맞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A중위의 주장에 대해선 추가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이다.IT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이 직원은 승차권 예약발매 기준정보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9년부터 3년간 18차례에 걸쳐 RM의 승차권 정보,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열람했다.하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건물 옥상서 투신한 20대…지나가던 80대 노인 덮쳤다 | 중앙일보A씨는 사고 당시 휴직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페라리 160㎞ 밟은 구자균 회장 적발되자…부장 '내가 했다' | 중앙일보올림픽대로 제한속도는 시속 80㎞입니다.\r구자균 LS일렉트릭 올림픽대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방시혁은 패배 인정 안 했다, 그가 SM 포기한 진짜 이유 | 중앙일보K팝 역사에 남을 38일간의 반전 드라마. 그 과정을 제대로 복기해봤습니다.\r방시혁 하이브 이수만 SM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고영도자 김정은 만세' 민노총 간첩단, 북한에 '충성맹세'했다 | 중앙일보유튜브 동영상에 은밀한 댓글 달기 등을 활용해 북한 공작원과 지령문을 주고받았습니다.\r민노총 간첩 충성맹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