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배 넓어진 광화문광장 21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광화문광장 손병관 기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오후 7시부터 '빛모락 축제'를 개최했다 빛모락은 '빛이 모이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시민 오케스트라와 오마이걸, 이날치밴드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오세훈 시장은 기념사에서 전임 박원순 시장을 추켜 올렸다. 오 시장은"2009년 광화문광장을 처음 열었을 때는 차량 통행을 과감하게 막지 못하고 가운데 공간에만 광장을 조성했는데, 전임 시장이 시민들의 고견을 받들어서 서쪽 편까지 광장을 만드는 결행을 했다"고 평가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더 넓어진 새 광화문광장 오늘 개장…'시위는 불허'광화문 광장이 1년 9개월 공사를 마치고 오늘 다시 열립니다. 마치 공원 같은 모습의 새 광장은 두 배 정도 더 넓어졌는데, 이곳에서 집회나 시위는 제한할 방침이라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두 배 넓어진 광화문 광장…어떻게 달라졌을까?서울 광화문 광장이 2년 가까이 이어진 공사를 마치고, 내일부터 다시 시민들에게 돌아갑니다. 전보다 두 배 정도 넓어졌고, 또 나무가 많아져서 이제는 공원 같은 분위기도 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녹지 공원으로 변신'...광화문광장, 내일 시민 품으로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 기존보다 2.1배 확대 / 광화문광장, 녹음 풍성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 광장 곳곳에 우리 고유 수종 위주 5천 그루 식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녹지 공원으로 변신'...광화문광장, 오늘 시민 품으로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 기존보다 2.1배 확대 / 광화문광장, 녹음 풍성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 한글 분수·터널 분수 등 수경시설 조성 / 사헌부 문터 등 복원…육조거리 흔적 보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화문광장, 더 넓은 품으로 다시 열렸다 [만리재사진첩]광장 폭이 3m에서 60m로 늘어나며 면적도 기존보다 2.1배 넓어졌다. 녹지 면적은 3.3배 늘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