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후보의 후원회장인 신평 변호사가 안철수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대통령의 국정 장악 능력이 현저히 약화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라디오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신 평 / 변호사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안철수 의원이 저는 당대표가 되실 리는 없다고 봅니다만 만약에 당...
라디오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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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안철수 당대표 되면 윤 대통령 탈당” 발언 논란···이준석 “엄청난 스캔들”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의 후원회장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당대표가 될 경우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 발언을 두고 5일 당내에서는 논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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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안철수, 역린 건드려…윤 대통령 측 짜증 내는 것”“윤석열 대통령 측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하여 여의도에 정치적 기반을 갖고 싶은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 짜증이 나오는 것이다.” 🔽 자세히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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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안철수에 격노...'정무수석 통해 엄중 경고 지시'정무수석, 어제 ’안철수 글’ 3시간 만에 브리핑 / ’강경한 브리핑’ 배경은 '尹 직접 지시 있었다' / 대통령실 '尹, 安을 함께 할 인물로 인식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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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안철수 당 대표되면 윤 대통령 탈당” 주장에 “말도 안돼” 반발윤석열 대통령의 멘토이자 당권 도전에 나선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신평 변호사가 안철수 의원의 당 대표 당선시 윤 대통령이 탈당하고 분당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고 예고해 논란이다.안 의원과 안 의원 측 인사들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발하고 나섰고, 당의 분열을 가하는 위험한 발언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신 변호사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대통령이 후보시절에도 안철수 의원을 불신했으며, 정부 출범 이후 여러 어려운 과제가 속출했을 때도 안 의원이 정부 편에 서서 돕기 보다 국정의 방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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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되면 확실한 미래권력' 다급해진 대통령실과 친윤계앞서보신 것처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제 한 달 남았는데 여권 내 갈등이 정면충돌로까지 가는 분위기입니다. 정치팀 김민찬 기자와 함께 이 상황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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