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범 구속…'도망 우려' SBS뉴스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부장판사는"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라며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 저녁 발부했습니다.그는 지난 14일 밤 9시쯤 스토킹해온 피해자를 기다리다가 뒤쫓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50여 차례나 '만나달라'는 취지로 연락했고,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20여 차례 합의를 종용하거나 협박해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신당역 현장을 찾아"피의자 신상공개위원회를 최대한 빨리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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