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5명…위험국 입국자 '음성 확인서' 의무화 SBS뉴스
어제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확진자들이 계속 늘면서, 정부는 방역 강화 대상으로 지정된 국가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게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가 20명, 해외 유입이 1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해외 유입 확진자는 지난 5월에는 하루 평균 6명이었지만 지난달엔 11명, 이달 들어선 20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또 방역 강화 대상 국가에서 오는 항공편의 경우 그제부터 좌석 점유율을 60% 이하로 유지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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