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39명) 이후 15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5명 늘어난 1만33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15일 만이다.지역발생 20명을 시도별로 나눠보면 광주가 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9명이고, 그 외에 대전에서 2명이 새롭게 확진됐다.11일 오전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에 마련된 국가직 공무원 9급 필기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손 소독을 하고 입실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광주에서는 이날 1만2천121명이 지원한 국가직 공무원 9급 필기시험이 27개 시험장, 654개 시험실에서 치러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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