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요양병원, 설명회 등 산발적 집단감염 이어져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 4명 추가 확진 판정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4명·금산군 섬김요양원 1명 확진
이런 가운데 정부가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할지, 종료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특히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후 한 달 가까이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확진 환자 수가 백 명대에서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권 외에서도 스무 명 내외의 집단감염이 발생지역 달리하며 나타나고 있습니다.]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과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에선 각각 4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충남 금산군 섬김요양원 관련 발생도 1명이 더 확진됐습니다.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20%나 돼 좋지 않은 지표 수준을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에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연장할지 종료할지 오늘 결정할 예정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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