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97명…정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고심 SBS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는 가운데 어제 하루 동안 4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됩니다.지난 14일 집단 감염이 본격화한 뒤 열흘 동안 누적 확진자 수만 2천629명에 달합니다.
비수도권 지역 확진자도 어제보다 17명 늘어나 100명에 다가섰습니다.코로나19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 2천890명 가운데 위·중증환자도 5명 추가돼 30명으로 늘었습니다.앞으로 2주 동안 전국 유흥주점과 대형학원 등 12개 업종 고위험시설의 영업이 중단됩니다.코로나19 재확산세가 주말에도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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