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32명 늘어난 1만7002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9일간 세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이날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9일간 확진자만 총 2232명이다.지역발생을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 127명, 경기 9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239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의 경우 강원 16명, 대구·광주 9명, 경남 8명, 전남 7명, 충남 6명, 대전·전북·경북 4명, 부산 3명, 충북·제주 2명, 울산·세종 1명 등이다.22일 새벽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들이 압수품이 들어있는 박스를 차에 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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