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스파탐 안전성 문제 없어…현행 기준 유지” KBS KBS뉴스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가능성과 관련해 우리 식품당국이"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며"현행 사용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식약처는"식품첨가물위원회에서는 식품을 통해 안전성에 대해 평가하고 있으며, 각 국가의 규제기관은 해당 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참고해 자국 실정에 맞게 안전관리 기준을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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