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외제차를 여드레동안 몰고 다니던 남성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혔습니다.
대낮 도심에서 경찰을 피해 180킬로미터의 속도로 중앙선까지 넘나들며 도주극을 펼쳤습니다.유리창을 향해 삼단봉을 내리치고 차 문을 열기 위해 시도합니다.카운터에서 차 키를 훔친 뒤 주차장에 있던 차를 몰고 달아났습니다.
[출동 경찰관]도주 차량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시속 180킬로미터로 달리며 중앙선을 넘고, 신호도 위반합니다."공원 방향으로. 서동 로터리 방향. 차들이 지금 비상등을 켜고 피하고 있으니까. 신호를 좀 막아주세요.""도주차량 앞에 1, 2, 3차로가 전부 정차가 되면서 그 차는 더 이상 도주를 못하는 상황에서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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