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주민들의 영농폐기물 수거 시범사업, 조례로 안착할까 영농폐기물 홍성군 영농_폐기물_조례 이재환 기자
최근 농어촌의 시골 마을에서는 생활 쓰레기뿐 아니라 영농폐기물을 무단으로 소각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심각한 민원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영농쓰레기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며 시골 마을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최선경 홍성군의원이 10월 중 대표 발의할 예정인 '홍성군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는 영농폐기물의 수거 및 처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주민들의 '영농 쓰레기 수거 시범사업'이 조례로 이어져 안착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장곡면 인구현황에 따르면 2022년 8월 말 기준으로 장곡면의 인구는 2819명이다. 이중 50.4%인 1421명이 65세 이상이다. 주민등록상 독거노인도 455명에 달한다. 이같은 고령화 현상은 영농 폐기물 처리 문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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