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또 인종차별 논란... '증오범죄' 수사 비니시우스_주니오르 인종차별 스페인 윤현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관중에게 당한 인종차별로 축구계가 들끓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전날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경기 중 자신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하는 관중들과 설전을 벌였다. 이 때문에 경기가 잠시 중단됐고, 발렌시아 팬들은 비니시우스를 향해"원숭이"라고 외쳤다.비니시우스는 경기가 끝나고 소셜미디어에"라리가에서는 인종차별이 일상적인 일"이라며"라리가 사무국의 대응을 보면 스페인은 인종차별 국가로 인식된다"라고 썼다.
그러나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은"비니시우스는 인종차별 대응책을 논의하는 회의에 불참했었다"면서"라리가를 비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상황을 알릴 필요가 있다"라고 반박했다. 인종차별 구호를 외친 관중이 아니라 피해자인 선수를 비난한 것이다.다만"안첼로티 감독이 당시 경기장에 있던 발렌시아의 모든 팬들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찍으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그가 실수를 깨닫고 발언을 사과해야 한다"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결국 욜란다 디아즈 스페인 부총리 겸 노동부 장관이 성명을 내고"경기장에서의 인종차별인 구호는 스페인을 대변하지 않는다"라며"인종차별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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