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서 비틀비틀 역주행…'만취했네' 택시기사의 촉 SBS뉴스
사거리에 나타난 검은색 승용차가 우회전한 뒤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합니다.이 모습을 발견한 택시 기사 이 모 씨가 차량을 뒤따르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음주운전을 직감한 이 씨는 3킬로미터가량 추격을 이어가면서 실시간으로 경찰에 위치를 알렸습니다.차와 사람이 드문 새벽 시간이 아니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 모 씨/음주 차량 추격 택시기사 : 다른 사람이 다치면 안 되잖아요. 일단 거기가 어린이 보호구역도 있어요. 자극해서 도망가다가 더 큰 사고가 우려될 것 같아서 조용히 그냥 뒤에서 따라가면서 그냥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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