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떠난 정상빈,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입단 SBS뉴스
미네소타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정상빈과 기본 3년의 기간에 1년 옵션을 붙여 2026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에이드리언 히스 감독은"정상빈을 '다이내믹'이라고 부르면 정확한 표현이다. 2019년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뛸 때부터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상빈은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U-22 대표팀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미국 이적을 진행하면서 하차했습니다.하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올 시즌 개막 후 7경기를 결장했고, 8, 9라운드에서 벤치를 지킨 뒤 시옹과 10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14개 팀이 경쟁하는 MLS 서부 콘퍼런스에 속한 미네소타는 2승 1무로 시즌 초반 순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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