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금주주역 지정 한 달 만에 범죄와 쓰레기양이 크게 줄었습니다.\r민락수변공원 금주구역
광안리해수욕장과 인접한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쓰레기양이 크게 줄었다. 공원 금주구역 지정 한 달 만에 나타난 현상이다. 매출 직격탄을 맞은 인근 상인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금주구역이 되기 전엔 야간 신고 대부분이 취객 시비 등 민락수변공원과 관련된 것이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거리두기가 완화된 올해 신고 건수가 준 것은 금주구역 지정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7월 부산 수영구는 민락수변공원 쓰레기 무단투기, 취객 범죄 등을 막기 위해 가로등 소등 정책을 시행했다. 하지만 불을 꺼도 방문객은 자리를 지켰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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