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엘리움 더시그니처 임대 대신 분양으로 전환 공공지여서 분상제 적용
공공지여서 분상제 적용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개통을 앞둔 가운데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아파트인 C-18블록이 분양시장에 나온다. 기존 민간임대에서 분양으로 공급방식을 변경한 것이다. 동탄신도시의 시세를 주도하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분양 물량이라 주목된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이다. 동탄역과 500m 거리에 있는 C14블록이 연초 윤석열 정부의 뉴홈 4차 사전청약 물량으로 공급되면서 광비콤, 즉 동탄역 역세권 내 마지막 분양 아파트가 됐다. 동탄2신도시는 공공택지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가장 최근 동탄2신도시서 분양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격이 5억5810만원이었다. 당시 주변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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