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분리징수 사태 속 공영방송 역할에 냉혹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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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KBS에 대한 실망이 컸기에 선뜻 편을 들어줄 수 없지만, 갑작스런 수신료 분리징수로 공적 역할이 위축되면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거라며 복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KBS TV수신료 수신료 수신료분리징수 수신료징수

방송법상 내야 하는 TV수신료를 굳이 전기요금에서 분리한 정부도, 수신료 분리징수로 재원이 줄면 공적 역할이 위축된다는 KBS도 모두 ‘시민 권익’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자본·정치권력에 종속되지 않은 공영방송 필요성에는 언론·사회계 이견이 거의 없지만 그간 KBS가 얼마나 존재가치를 증명해왔는지에 대해선 평가가 엇갈린다. KBS가 수행해야 할 공적 과제와 밀접한 이들의 평가는 어떨까.

김상화 농아사회정보원장은 “KBS가 그동안 휠체어를 탄 장애인, 시각장애인 앵커를 기용했는데 단 한 번도 청각장애인 앵커는 기용한 적이 없다”며 “일본, 유럽 공영방송에선 청각장애인이 뉴스를 전달한다. 청인과 농인이 짝을 이뤄 중계도 한다. 일본 NHK는 청각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어통역, 자막방송은 장애인들이 앞에 나가 시위를 하며 요구해왔다. KBS도 예산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선도적으로 해야 한다”며 “장애인 관련 방송 접근성, 정보통신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요구를 하는데 매번 예산 때문에 못한다고 하더라. 이슈화가 됐을 때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숙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장는 “보통 언론은 한민족 교류 네트워크에 관심이 없다. KBS가 한민족방송이나 ‘글로벌 코리안’ 같은 곳에서 고려인을 다룬 건 긍정적으로 본다”며 “공영방송이 아니면 어디에서 이런 걸 하겠느냐”고 말했다. 다만 “너무 관행적으로 이뤄진 부분, 변화에 맞추지 못한 점은 아쉽기는 하다. 지역의 문화와 이주민, 동포를 찾는 프로그램 등 사회적 문제를 넘어 문화적인 접근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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