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 ...
특히 일본산이 많은 가리비와 참돔, 멍게 등이 주요 점검 대상입니다.아직 매출이 크게 줄진 않았지만 결국,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것이란 위기감이 높습니다.정부는 막연한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인근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또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원산지 점검반 직원 : 같은 품종이어도 혹시나 국내산이나 일본산을 취급할 때는 수조를 완전히 분리해서 각각 잘 표시해야 합니다.]이어 참돔과 방어, 멍게 등이 일본에서 많이 들어오는데 국내 생산량과 비교하면 절반에서 10% 수준입니다.앞으로 매주 지역별로 수산시장에서 주말 축제와 세일 행사를 열어 손님 모으기에 나설 계획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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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우리 바다 안전…방류 이후 긴급조사 '수산물도 적합'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실시한 남서해역 3개 지점, 원근해 1개 지점의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에 대해 박 차관은 '28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총 76건,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80건으로 전부 적합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16건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으며, 선박 평형수 방사능 검사 결과와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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