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8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내일부터 ‘공적마스크’ 폐지 KBS뉴스 KBS
내일부터는 공적 마스크 제도가 폐지돼, 약국이나 마트, 편의점에서 수량 제한 없이 보건용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서울 강남구는 지난 9일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검사 직후 주민센터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어제 방역 후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서울에서는 지역 발생 환자가 6명이 확인됐는데,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와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사례가 각각 3명씩입니다.공적 마스크 제도 시행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는 약국 등에서 중복구매 확인 없이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 9급 필기시험이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만큼, 응시자 간 안전거리 확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물류창고와 집하장, 콜센터, 장례식장, 결혼식장 등 약 천 600곳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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