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 추가…인천도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수도권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집합 금지 '방역 통제 회복 못 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불가피'
지금의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수도권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한 건데요.수도권에 있는 모든 교회에서 대면 예배를 금지한 겁니다.이 밖에도 수도권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들이 내려졌습니다.
실내는 50명, 실외는 100명 이상이 모이는 모든 집합과 모임, 행사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도서관이나 박물관, 미술관 등 실내 국공립시설도 문을 닫아야 합니다.[정세균 / 국무총리 : 현 단계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YTN 홍선기[[email protected]]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고위험시설 운영 금지19일 0시부터 수도권에 완전한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 방역 강화 왜?...수도권 발 확산·깜깜이·고령↑수도권에서 시작된 교회 발 집단 감염에 확산세 커져 / 국민 경각심 느슨해져…방역 강화해 추가 전파 차단 나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도권 코로나 진도대교 건너 시골마을로 퍼져…접촉자 71명섬 유일한 출입로인 진도대교에서 24시간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전남 진도가 수도권발 코로나 재유행에 뚫렸습니다. 진도군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불행히도 청정지역인 진도군에도 어젯밤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루확진 246명 쏟아졌다 '수도권 누구나 위험'신규 환자 가운데 235명은 국내 발생이었고 해외 유입은 11명이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지역감염 188명…수도권 넘어 전국 확산 조짐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197명, 그 가운데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은 188명으로 대부분 서울과 경기도에서 나왔습니다. 연휴 전날이었던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매일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나흘 동안 확진 판정받은 사람이 700명을 넘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