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채점 결과 발표, 수학 만점 지난해 1/3…내일(9일) 성적 통지 KBS KBS뉴스
지난해부터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수학 만점자 수가 지난해의 3분의 1로 줄어드는 등 수학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만점자 수를 놓고 보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인 934명으로 2018학년도 수능 이후 처음 1천 명 아래로 집계됐습니다.지난해 '불수능'을 이끌었던 국어영역의 경우 비교적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이 7.83%로 어렵단 평가를 받았던 지난해의 6.25%와 비교해 늘었습니다.사회탐구의 1등급 컷은 65~68점, 과학탐구 64~68점, 직업탐구는 67~74점으로 나타나 사회탐구와 직업탐구의 등급 컷이 지난해보다 다소 상승했습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만점자가 3명으로 재학생 2명, 재수생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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