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채점 결과 발표…수학, 지난해 만큼 어려워 수학 최고점 145점…최고점자 지난해의 ⅓ 수준 국어 최고점 134점…지난해보다 15점 낮아져
국어는 지난해에 비해 최고점이 15점이나 떨어져, 결국 수학 성적이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수능 당일부터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올해도 결국 수학이 가장 변별력 있는 과목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결과를 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5점으로 지난해 147점보다 낮았지만 만점을 받은 사람 수는 오히려 지난해의 1/3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표준점수 최고점이 134점으로 지난해 149점보다 15점 낮아졌습니다.이 때문에 상위권에서는 수학 성적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지난해에 이어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차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은 전체 수험생의 7.83%가 차지해, 상위권 학생들에게 지난해보다는 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지난해에는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 이 3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았지만, 올해는 3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이 48.2%에 불과했습니다.사회탐구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정치와 법이 74점으로 가장 높았고, 과학탐구 영역의 최고점은 화학I이 75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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