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분쟁·BTS 입대·걸그룹 활약…2022년 가요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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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츄 오메가엑스 소속사 각종 사건 사고가 많은 한 해였다. 특히 연예인과 소속사의 분쟁이 두드러졌다.이승기와 츄는 불공정 정산과 부당 대우 등을 문제 삼아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위쪽부터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 각 공식 페이스북2022년 가요계에서는 여성 파워가 눈에 띄었다. 특히 신인 걸그룹의 활약이 돋보였다. 아이브와 뉴진스는 전 국민적인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르세라핌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5인조로 재편된 아이들은 리더 전소연이 참여한 두 곡의 타이틀곡을 모조리 성공시켜 그룹 입지를 더 확실히 다졌다. 각각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와 카라는 성공적인 컴백으로 '여전한 현역'임을 증명했으며,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으로 새로운 대표곡을 탄생시켰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장원영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를 거쳐 '애프터 라이크'까지 3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 음원 차트 연간 상위권에 들 만큼 널리 사랑받은 곡을 계속 낸 아이브는 신인상을 휩쓰는 것은 물론,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상, 멜론 뮤직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 엠넷 마마 어워즈 송 오브 더 이어 등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따로 또 같이'의 정석을 보여준 2세대 걸그룹의 복귀도 반가운 소식이었다. 소녀시대는 5년 만에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발매해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 차트에서 선전했고,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팬 미팅을 전 석 매진시키는 등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 카라도 7년 만에 새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해 '웬 아이 무브'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싱글을 발매하고 현지 간판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는 등 일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더 RM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 발매한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라이프 고즈 온' 이후 팀이 뭔가 달라졌다며, 방탄소년단으로서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 게 무척 중요하고 의미 있는데 그 부분이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세 번째 솔로 주자 RM은 이달 초 첫 번째 정규앨범 '인디고'를 발매해 체리필터 조유진과 함께한 '들꽃놀이'와 해외 뮤지션 앤더슨 팩과 함께한 '스틸 라이프'를 더블 타이틀로 삼았다. 에리카 바두, 에픽하이 타블로, 김사월, 마할리아, 폴 블랑코, 콜드, 박지윤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홍대 롤링 홀 콘서트 개최, '알쓸인잡' 진행 등 '열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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