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연맹 '2022 남자 높이뛰기 스타는 우상혁과 바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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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연맹 '2022 남자 높이뛰기 스타는 우상혁과 바심'

광고세계육상연맹은"우상혁과 바심은 2022년 남자 높이뛰기 스타였다. 우상혁이 실내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자, 바심이 실외 경기에서 현역 최강의 위용을 뽐냈다"고 총평했다.우상혁은 1월 31일 체코 네흐비즈디 실내 대회에서 2022시즌을 시작해 2월 6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6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세계육상연맹은"우상혁은 후스토페체에서 지난해 자신 도쿄올림픽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 2m35를 1㎝ 넘어선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실내 경기 아시아 역대 2위 기록이기도 하다"며"베오그라드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고 설명을 보탰다.이후 남자 높이뛰기 구도는 '현역 최강' 바심과 '라이징 스타' 우상혁의 2파전이 됐다.7월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바심은 2m37을 넘어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마지막까지 바심을 위협한 우상혁은 2m35를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섭이 2011년 대구 대회 남자 20㎞ 경보에서 달성한 3위를 넘어선, 세계선수권 한국 육상 역사상 최고 성과였다.우상혁은 5월 14일 '바심의 홈' 카타르 도하에서 벌인 2022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2m33을 넘어 2m30을 뛴 바심을 제치고 우승했다.모나코 대회에서 우상혁과 바심의 공식 기록은 2m30으로 같았지만, 점프 오프에서 바심이 이겼다.우상혁은 2022년 남자 높이뛰기 '실외 경기 기록 순위'에서는 2m35로, 2m37의 바심에 이어 2위에 올랐다.세계육상연맹은 12개월 동안 경기 결과를 점수화해서 월드랭킹을 정한다.남자 높이뛰기는 최근 12개월 동안 치른 경기 중 해당 선수가 높은 포인트를 얻은 5개 대회의 평균 점수로 월드랭킹을 정한다.

우상혁은 2022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 결선, 2022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 결선,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반스카 비스트리차 실내대회가 최근 12개월 동안 '높은 포인트를 얻은 5개 대회'로 선택됐고, 평균 1천405점으로 1위에 올랐다.[세계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그는"더 열심히 준비해서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2024년에는 200점을 받겠다"고 했다.우상혁은 12월 1일 김도균 코치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실내 경기 시즌이 시작하면 유럽으로 건너가 실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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