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시속 160㎞ 시대' 문을 열어젖힌 주인공, 바로 이 사람입니다.\r문동주 야구 투수
국내 투수로는 최초로 시속 160㎞가 넘는 공을 던진 한화 문동주. 뉴스1
선발로 최고 시속 155㎞을 넘긴 투수는 문동주 외에 안우진과 김광현이 전부다. 김광현은 2014년의 기록이지만, 문동주와 안우진은 구속이 점점 상승하는 추세다. 둘 다 앞으로 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기대를 모은다.한국 야구는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시속 150㎞대 강속구로 무장한 일본 투수들과의 격차를 뼈저리게 느꼈다. 문동주는 그 아쉬움을 씻어낼 선봉장으로 꼽힌다. 그는"시속 160㎞는 그동안 몸을 잘 만들었고, 현재 컨디션이 좋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록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도"앞으로도 구속을 너무 의식하며 던지진 않겠다. 중요한 건 효과적인 투구를 하는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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