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네 ‘광속 라이벌’ 문동주·안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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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강속구 투수의 상징이 된 안우진 앞에 이제 대형 라이벌이 등장했다. 그동안 국내 투수 중 누구도 넘지 못했던 시속 160㎞의 벽을 문동주가 최초로 넘어섰다.

지난해 KBO리그는 안우진의 등장에 술렁거렸다. 2018년 키움에 입단한 뒤 데뷔 5년차에 처음 제대로 풀타임 선발을 소화한 안우진은 역대 2위인 22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한 경기에서 10명 이상의 타자를 줄줄이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힘의 원천은 빠른 공을 앞세운 강력한 구위에 있다.

현역 강속구 투수의 상징이 된 안우진 앞에 이제 대형 라이벌이 등장했다. 4년 후배 문동주가 지난 12일 광주 KIA전에서 1회말 박찬호를 상대로 던진 3구째 직구가 시속 160.1㎞로 기록됐다. 그동안 국내 투수 중 누구도 넘지 못했던 시속 160㎞의 벽을 문동주가 최초로 넘어섰다.KBO리그는 2000년대 후반 한 살 터울의 류현진, 윤석민, 김광현 트로이카 시대를 거쳐 아주 오랫동안 동갑내기 김광현과 양현종의 경쟁 시대를 즐겼다. 그 둘을 이을 후계자가 없다고 했던 KBO리그에 1년 차이로 등장한 안우진과 문동주는 광속구 양대 산맥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한국 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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