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2위…세계 1위 탈환 눈앞 SBS뉴스
셰플러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세계 1위 욘 람이 1오버파 217타로 부진하면서 셰플러는 2주 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희망을 키웠습니다.앞서 셰플러는 지난달 13일 WM 피닉스 오픈 우승으로 로리 매킬로이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지만, 일주일 뒤인 20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람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습니다.
셰플러는 이날 전반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꾼 뒤 11번 홀에서 후반 첫 보기를 써내는 등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첫날 1오버파로 부진했다가 2라운드에서 공동 20위로 도약한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입니다.반면, 람은 이날 버디 4개에 보기 8개를 쏟아내며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44위까지 미끄러졌습니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2언더파 214타를 쳐 공동 19위를 달렸습니다.2오버파 218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52위고, 김성현·이경훈·김시우가 나란히 3오버파 219타로 공동 59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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