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3R 공동 19위 SBS뉴스
노승열은 오늘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공동 10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여서 '톱10' 진입 가능성이 충분합니다.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공동 15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니코 에차바리아가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1위에 올랐고, 카슨 영이 15언더파 201타로 2타 차 단독 2위입니다.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5월 PGA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고, 또 2년간 PGA 투어 출전 자격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지난해 푸에르토리코오픈 챔피언 라이언 브렘은 2부 투어 강등 직전에 우승해 2년간 PGA 투어 출전 자격을 따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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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1R 공동 28위배상문은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오른 미국의 신인 카슨 영과는 7타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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