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세종 지역의 차주 1인당 가계부채 규모가 올 1분기 말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
서울과 경기, 세종 지역의 차주 1인당 가계부채 규모가 올 1분기 말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소득의 2.2배 규모의 부채를 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가계부채를 차주 수로 나눈 차주 1인당 가계부채 규모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 평균 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세종이 1억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기도 역시 각각 1억600만원과 1억300만원으로 1억원이 넘었다. 이어 대구, 제주·인천, 부산, 울산 등도 1억원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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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세종 차주 1인당 가계부채 1억원 돌파2019년 말과 비교해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대구와 인천의 1인당 가계부채가 18.4% 증가했고, 부산(14.5%), 광주(10.8%), 서울(10.6%), 대전(10.3%) 등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연령별 1인당 가계부채 규모를 보면 청년층(20ㆍ30대)이 평균 7400만원이었고, 고령층(60대 이상)이 8300만원, 중장년층(40·50대)은 1억원으로 분석됐다. 소득수준별로는 1분기 말 현재 소득 상위 30%인 고소득층의 1인당 가계부채가 1억2800만원이었고, 중소득층(소득 상위 30∼70%)은 6300만원, 저소득층(소득 상위 70∼100%)은 56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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