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SSG, 키움 꺾고 3연승…오원석 7이닝 1실점 쾌투 SBS뉴스
SSG는 어린이날인 오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 오원석의 역투를 앞세워 3대 1로 이겼습니다.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습니다.이후 최정은이 견제가 느슨한 틈을 타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후속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려 0의 행진을 깼습니다.
최정과 에레디아는 상대 팀 바뀐 투수 임창민을 상대로 각각 몸에 맞는 공과 4구로 출루했고, 박성한이 2아웃 1, 2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세이브 1위 서진용은 시즌 12세이브째를 기록했습니다.정찬헌은 올 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나머지 4개 구장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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