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만 돌다 구급차서 숨진 10대...복지부, 병원 4곳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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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JTBC 캡처〉 지난 3월 대구의 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 학..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 수용을 거부했다'고 판단해 사건과 관련된 8개 의료기관 중 4개 기관에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해당 의료기관들은 정당한 사유 없이 수용을 거부한 것에 대해 시정명령 및 이행시까지 보조금 지급 중단 처분을 받았습니다.보건복지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이송 중 구급대의 환자상태 평가 강화 및 이송병원 선정 매뉴얼 마련, 지역별 이송 곤란 사례를 검토하는 상설 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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