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에 암반수까지‥귀한 다둥이집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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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에 암반수까지‥귀한 다둥이집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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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에서 준 파격적인 장려금 1억 원에 이웃의 도움까지, 쌍둥이의 탄생이 겹경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에는 상수도 시설이 없어서 늘 물 걱정을 해야 했는데요.언덕배기 단독주택에 5개월 전, 쌍둥이 형제가 태어났습니다.생활용수로 지하수를 써왔는데, 깊이 20~30m의 작은 관정이라 항상 샘솟는 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광역상수도가 놓일 거라는 소식에 잠시 마음을 놨었는데, 주택이 밀집한 마을과 4백m가량 떨어져 네 형제 집까지는 상수도가 미치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고 낙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런데 뜻밖의 선물이 떨어졌습니다.지하 암반을 뚫고 솟아 나오는 물로, 하루 수십 톤을 써도 거뜬합니다.굴착기와 압력기 등 대형 장비에 투입된 인력만 6명.일면식도 없던 남인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단지"고맙다"는 마음 하나가 전부입니다.셋째 아이 이상 5천만 원씩 ▷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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