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 대한제국에서 발행한 콜레라 예방 의학서 가 국가등록문화재로...
120년 전 대한제국에서 발행한 콜레라 예방 의학서 ‘호열자병예방주의서’가 지난 1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사진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한독의약박물관에 소장된 이 서적의 표지. 음성군 제공.충북 음성군은 대소면 한독의약박물관에 소장된 가 지난 1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박사가 기증한 서적은 대한제국이 1899년에 설립한 관립의학교에서 1902년에 간행한 책자다. 당시 호열자로 불렸던 콜레라의 전염과 그 병의 유행 및 예방법, 환자 관리, 소독 방법 등을 담은 근대 서양의학 기반 전염병 예방서다. 이 서적은 총 9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콜레라 예방법은 모두 7장으로 서론, 콜레라균의 소개와 인체 침입 경유, 인체의 자연방위, 콜레라의 유행, 일반예방법, 개인예방법 등이다. 나머지 2장은 환자의 관리와 소독법을 담았다. 정확한 저자, 사용실적, 발행부수 및 판본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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