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부산 해운대에 있는 초고층 건물에서 소방관들이 체력을 겨루는 계단 오르기 대회가 열렸습니다.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갖춰야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는 대회였지만, 참가자 670명 모두 완주에 성공하며 든든한 '안전 지킴이' 인증을 받았습니다.차상은 기자입니다.[기자]출발 신호와 함께 초...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갖춰야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는 대회였지만, 참가자 670명 모두 완주에 성공하며 든든한 '안전 지킴이' 인증을 받았습니다.해운대 엘시티에서 열린 소방관 계단 오르기 대회에 전국 각지의 소방관들이 모였습니다.[김기웅 / 충북 진천소방서 진천119안전센터 : 앞으로 있을 현장에서 어떤 사람이든, 100층이든 200층에 있든 사람을 구하는 게 제 임무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든 올라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박소현 / 부산소방재난본부 : 저는 구급대원이거든요. 진압대원들은 많이 오르잖아요. 화재 현장 때. 그 마음을 가지고 했는데 50층이 딱 고비였어요.][오재영 / 부산 금정소방서 부곡119안전센터 : 우리 센터 직원들이 다 함께 방화복 경쟁 부문에 참가하게 돼서 동참하는 뜻으로 참가하게 됐습니다.]100층 높이를 한 번에 올라가는 건 소방관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성공하며 국민의 '안전 지킴이'임을 인증했습니다.YTN 차상은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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