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톤 벽돌, 15층 높이 타워크레인서 와르르…3명 사상 SBS뉴스
부산 도심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공사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것은 오늘 오전 8시 반쯤.1.2t 무게 벽돌 더미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20대 작업자 1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경찰 관계자 : 크레인을 이용해서 옥상으로 올리던 도중에 기울어져서 벽돌이 쏟아졌어요. 쏟아지면서 밑에 있던 작업자 1명이 사망했고….
][목격자 : 올라가다 줄이 끊어져서 벽돌이 떨어지는 사고가 몇 번 있었어요, 이런 일이. 옛날에 바람 많이 부는 날도 몇 개월 전에 바람 많이 불 때 철근 올리다가 간판도 다 부서지고.][유족 : 안전 관리자가 충분히 판단할 수 있었던 내용인데, 그걸 안 했다는 거예요. 처음부터 안전불감증에 의해서 난 거고.][이승대/부산노동청 건설산재지도과 :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노동청에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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