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때 고2였던 저, 10년 전 그 날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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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세대'의 참사 10주기 기억문화제 후기... 세상에는 희망찬 눈물도 있다

참사 당일 단원고 희생자들과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2학년생이었던 기자는, 당시 수업 3교시에 배가 침몰했지만 전원 구조됐다는 얘길 듣고는 안심했었다. 그리곤 점심시간 이후 들어오는 선생님들의 표정을 보고는 '뭔가 잘못됐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때 선생님들이 짓던 표정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이외에도 기후위기와 동물권, 젠더 문제를 안전사회와 연결지어 얘기하는 부스들도 다수 있었다. 기후재난이 가시화되고 여성과 성소수자, 비인간동물을 향한 폭력이 계속되는 한 세월호 참사와 같은 참사가 또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문제의식에 공감이 갔다. 세 아이를 데리고 온 부부도 있었다. 정승운씨는"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돼 찾아왔다. 아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에 태어났는데 내가 부모가 되고 보니 자식 잃은 슬픔이 더욱 와닿는다"면서"오송 참사, 이태원 참사 등 세월호 참사 이후로도 계속 참사가 일어났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안전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계속 기억하고 함께 기억해야 하지 않겠나. 아이들과 함께 기억하고 싶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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