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못한 여자축구, 발 빠른 북한에 1-4 대패

대한민국 뉴스 뉴스

세대교체 못한 여자축구, 발 빠른 북한에 1-4 대패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3%

항저우AG 8강전서 남북한 수준 차이 드러내

지소연 등 붉은색 유니폼의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30일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8강전 북한과 경기에서 진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젊은’ 북한 여자축구 앞에 ‘노쇠한’ 한국팀이 완패했다. 세대교체 등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30일 중국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8강전 북한과의 대결에서 전반 1명이 퇴장당하면서 1-4로 대패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8강전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것은 1998 방콕 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한국은 북한과 아시안게임 맞전적에서 6연패를 기록했다. 남북한 여자축구의 수준 차이가 드러났다. 새로운 선수 충원 없이 1980~90년대 선수를 주축으로 지난 10여년간 세계 무대에서 경쟁해온 것도 한계에 이르렀다. 한국은 이날 수비수로 보직을 바꿔 출전한 박은선을 비롯해 골키퍼 김정미 등이 80년대생이다.

한국은 전반 10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볼 처리 실수로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19분 북한의 핵심 미드필더 리학이 프리킥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는 팽팽한 긴장 상태로 들어갔고, 전반 40분께 공격수 손화연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위기에 몰렸다. 북한 여자축구의 핵심 미드필더 리학이 30일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8강전 한국과 경기 전반 절묘한 프리킥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벨 감독은 수비에 치중하면서 역습을 노렸지만, 북한은 후반들어 파상 공세로 한국의 골문을 위협했다. 리학이 위험지역 안에서 빠르고 예리한 패스를 연결했고, 스피드를 앞세운 좌우 측면 공격수들은 돌파 뒤 강력한 슈팅을 잇달아 만들어냈다. 결국 북한의 집중적인 화력에 휘청하면서 한국은 후반 36분 안명성에 두번째 골을 허용했고, 이후 리학, 김경영에 추가골을 내줘 무너졌다. 한국은 리학을 중심으로 이뤄진 북한의 짜임새 있는 공격을 막는 데 급급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여자축구 남북대결서 1-4 완패…한국, 25년 만에 4강행 실패[속보] 여자축구 남북대결서 1-4 완패…한국, 25년 만에 4강행 실패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서 성사된 ‘남북 대결’에서 완패해 25년 만에 4강행에 실패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중국 저장성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북한에 1-4로 역전패했다. 전반 41분 손화연(현대제철)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통일부장관 “중국이 북한에 핵 포기 압박해야”통일부장관 “중국이 북한에 핵 포기 압박해야”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중국은 북한에 핵을 포기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에 대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년 전 ‘원팀’ 여자농구 북에 압승…“박진아 있으면 만리장성 넘는다”5년 전 ‘원팀’ 여자농구 북에 압승…“박진아 있으면 만리장성 넘는다”아시안게임 C조 북한에 81-62 승…강이슬 “긴장 컸지만 잘 풀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북대결' 여자축구 1-1…석연찮은 판정에 수적 열세 속 후반 시작'남북대결' 여자축구 1-1…석연찮은 판정에 수적 열세 속 후반 시작30일 중국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 전반 대한민국 손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화연 카드, 판정 의구심 든다'…불만 터뜨린 女축구 벨 감독'손화연 카드, 판정 의구심 든다'…불만 터뜨린 女축구 벨 감독남북 대결에 패하면서 25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실패한 콜린 벨(영국)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 후 판정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남북대결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북한에 1-4 역전패했다. 한국 여자축구가 아시안게임 4강 무대에 오르지 못한 건 5위로 마친 1998 방콕 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영호 “북한, 서울 거치지 않고 도쿄·워싱턴 갈 수 없어”김영호 “북한, 서울 거치지 않고 도쿄·워싱턴 갈 수 없어”김 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약화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한국 정부는 중국이 북한의 무기 개발과 관련해 북한에 압력을 가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역할에 기대를 표하면서도 '중국 정부가 북한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행동하도록 계속 허용한다면 한미일간 안보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거부권을 가진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없이 유엔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국 정부는 북한에 대한 추가 독자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06: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