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중국은 북한에 핵을 포기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에 대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중국은 북한에 핵을 포기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에 대한 군사 지원을 추진하는 러시아에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원을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장관은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 “뒷문”을 계속 열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국에는 “북한이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행동하도록 계속 허용한다면 한·미·일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3국간 안보협력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 “북한은 서울을 거치지 않고는 도쿄나 워싱턴으로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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