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 거장 안도 타다오…사과를 앞세운 이유는 SBS뉴스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자연과 함께 하는 절제된 조형미를 추구해왔습니다.[안도 타다오/건축가 : 기능이 어떠한지보다는 마음속에 남는 그런 것이 건축이라고 생각합니다.]폐기물로 신음하던 쓰레기 섬 나오시마를 자연과 함께하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안도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됩니다.
[안도 타다오/건축가 : 위에서 빛이 내려오는데 그 빛을 좇아가다 보면 '아, 나도 아직 희망을 바라볼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 건축을 하고 싶습니다.][안도 타다오/건축가 : 인생이 100세까지 이어지고 100세까지 청춘으로 살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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