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대가'라고도 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지난 반세기 자신의 대표작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올해 여든 두 살의 이 거장은 '살아있는 모두가 청춘'...
올해 여든 두 살의 이 거장은"살아있는 모두가 청춘"이라며 100세까지 끝없는 도전을 희망했습니다.반짝이는 물결의 잔영이 곳곳에 숨결을 불어 넣습니다."여기에서 나온 돌과 여기에 있는 초록색 자연 그리고 물 그곳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지 못한 그가 할 수 있는 건 끝없이 걷고, 보는 것뿐이었습니다.[안도 타다오/건축가][안도 타다오/건축가]국내에서도 그의 손길이 닿은 건축물은 9곳에 이릅니다."10년 전에 수술을 하면서/ 모두 떼 냈습니다. 하지만 희망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청춘은 말하자면 겁이 없는 시기예요. 안 되면 다시 하자 생각하죠. 100세까지 청춘을 살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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